그래 월드컵에서 한 판 붙자! 클린스만, 체코 감독 물망… 월드컵에서 한국 만날 수 있다

한국 대표팀 역대 최악의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이 체코 대표팀 감독 후보에 올랐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 기자는 "클린스만 감독이 체코 대표팀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미 협상이 시작됐다"라고 밝혔다. 클린스만 감독은 현재 감독직은 맡고 있지 않으며 주로 방송 패널, 인터뷰 등으로 활동 중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2023년 한국 대표팀에 부임했으나 성적이 안 좋았던 것은 물론 비성실한 태도로 경질됐다. 전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고, 벤투 감독이 만들어놓은 전력을 그대로 이어받았으나 아시안컵에서 조기 탈락했다.

성적은 물론이고 태도도 최악이었다. 부임 전에는 한국 거주를 약속했지만, 부임 후 태도를 180도 바꿨다. 틈만 나면 집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하며 자리를 비웠다. 이에 대해 '화상 회의 하면 된다'라는 어이없는 변명을 하면서 여론은 최악으로 치달았고, 성적이 나지 않자 바로 경질됐다.

한편 체코는 지난달 파로제도와 예선 경기에서 1-2로 지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았고, 이반 하셰크 감독을 경질했다. 현재는 대행 체제로 운영 중이다.

만약 클린스만이 부임한다면 한국과 월드컵 대결이 성사될 가능성도 있어, 팬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