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혜♥안재민 13일 결혼, 레인보우 완전체→심진화 김호영 참석

지숙, 심진화 소셜미디어

심진화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 배우 안재민이 결혼했다.

레인보우 지숙, 개그우먼 심진화는 10월 1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정윤혜, 안재민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경, 고우리, 지숙, 노을, 오승아, 조현영은 신부인 정윤혜를 둘러싸고 축하를 전하고 있다. 심진화는 정윤혜뿐만 아니라 김재경, 지숙, 조현영과 참석 인증샷을 게재, 레인보우 멤버들과 친분을 드러냈다.

하객으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 개그우먼 조수연, 달샤벳 출신 조아영도 참석했다.

앞서 정윤혜는 "결혼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됐다.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설렌다"고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저의 인생의 동반자가 될 사람은 오랜 시간 제 곁에서 단짝 친구처럼, 또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큰 힘이 될 것 같다. 두 사람 모두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존중하면서 아끼고 사랑하겠다"며 "늘 응원해 주시는 레인너스(팬덤명), 가족만큼 행복해하는 우리 레인보우 멤버들, 그리고 가졸들,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윤혜는 지숙, 고우리에 이어 레인보우 멤버 중 세 번째로 결혼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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