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집쟁이들, 안녕! 수습 에디터 빤히다.
모두 일주일의 중간을 잘 보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집중력을 벌써 잃어 집에 가고 싶은 수요일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트워드 오픈채팅방에서 제보받은
‘박뚜기’님의 콘텐츠를 살펴보다가
에디터의 알고리즘에 침투한 메뉴와 똑같은 게 있어 소개해 본다.
제보해 준 젼준 고맙다!

점심을 많이 먹었는데도 배고파지는 것 같다.
바로 보러 가자.

지난 1월, 독특한 레시피를 시도하는
태국의 140만 틱톡커 ‘farmiscooking’이
연어를 깍둑썰어 마요네즈, 스리라차 소스와 비벼 먹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370만 뷰를 돌파했고,
이 레시피를 추천받은 틱톡커 중
‘이루징’이 지난 3월 스리라차 대신 불닭마요로 발전시킨
‘연어 날치알 무침’ 레시피 영상을 올렸다.

이후 다양한 먹방러들이 도전했고,
먹방 유튜버 ‘먹스나’님의 영상을 참고해 만든
‘나도’ 님의 4월 19일 영상에서
‘연어 깍두기’라는 명칭이 붙었는데,
네모 모양으로 작게 썬 연어의 모양 때문으로 추측된다.
완성된 비쥬얼을 보면 ‘연어 깍두기’라는 이름이
아주 찰떡이란 생각이 저절로 든다!

유튜브, 틱톡뿐 아니라
인스타그램과 네이버에도
리뷰와 레시피가 올라오는 중이다.



연어 깍두기의 원조 레시피 그 맛 그대로도 맛있지만,
살짝만 바꿔도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서
더 빠르게 유행하는 중이다.
태국 틱톡커의 원조 레시피처럼
김에 싸 먹는 것까지 그대로 따라 하거나,

본인만의 방식으로 발전시키는 레시피들도 등장 중인데,
좀 더 쫄깃한 연어를 위해 먼저 숙성하는 버전도 있고,

다른 것들을 추가해서 먹기도 하는데,
전쥰이 제보해 준 먹교수 ‘박뚜기’님은
먹교수라는 타이틀을 가진 분답게 묵은지를 씻어 같이 곁들인다.

아는 맛이 무섭다고, 벌써 입에 침이 고인다.
그리고 ‘박홍’님의 영상에서는
김치와 와사비를 추가했는데, 이 버전이 에디터의 최애가 되었다.
꼭 한번 도전해 보겠다.
레시피 자체는 쉬워 보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느끼하거나 비릴 수 있으니, 주의.
영상 댓글에는 꿀팁들도 속속 등장하는 중이다.

양 조절이 관건인 것 같기도 하니
트집쟁이들은 만들기 전에 꼭 참고해 주길 바란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지식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