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초미니 원피스와 쇼츠에 레더 재킷 걸친 하의실종룩으로 항저우 뒷골목을 밝혔다.
클라라는 19일 자신의 채널에 “Hangzhou”라는 글과 함께 중국 항저우에서 외출을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클라라는 항저우 뒷골목을 배경으로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페블럼 초미니 원피스에 블랙 쇼츠를 입고 오버핏 레더 재킷을 걸친 하의실종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외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그린 마이크로 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한편, 1986년생으로 올해 39세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열린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영화제 2024' 시상식에서 클라라는 중국 영화 '대홍포'와 '대반파'로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과 '아시아 영화계 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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