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선동열 vs 최동원' 양현종 vs 김광현, 200승 경쟁 '점입가경'...양현종 184승, 김광현 17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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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과 최동원.
그날 선동열은 232개의 공을 던졌고, 최동원은 209구의 공을 뿌렸다.
선동열과 최동원은 모두 우완이었다.
세월이 흘러 제2의 선동열과 최동원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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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과 최동원은 모두 우완이었다.
세월이 흘러 제2의 선동열과 최동원이 나타났다. 이번에는 둘 다 좌완이다. 그들은 KBO 리그 데뷔 동기다. 2007년이었다. 소속팀 토종 에이스이자 '원 클럽 맨'인 점도 같다. 국가대표로도 함께 뛰었다. 심지어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것도 같다. 김광현이 빅리그에 도전하자 양현종도 자존심 때문에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
이들은 또 200승 경쟁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200승 고지를 점령한 투수는 단 한 명 뿐이다. 210승을 기록한 송진우가 그다. 2009년 기록이다.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김광현(SSG 랜더스)이 그들이다. 양현종은 184승을 기록 중이고, 김광현은 175승을 올렸다. 양현종은 16승을 남겨놓고 있어 내년이면 대망의 200승을 달성할 수 있다. 25승을 추가해야 한다.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다.
둘은 200승을 할 때까지 은퇴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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