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북, 우크라전 참전...특수부대 등 만2천 명 파병 결정"
이종원 2024. 10. 18. 18:09
북한이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규모 파병을 결정해 병력 이동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특수부대 등 4개 여단 만2천 명 규모의 병력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하기로 최근 결정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북한 지상군의 대규모 파병은 이번이 처음으로, 북한군의 이동은 이미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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