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다니는 인형"… 제니, 금발+하의실종까지? '파격'

김유림 기자 2024. 10. 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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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니가 과감한 금발에 팬츠리스 룩으로 파리를 물들였다.

지난 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i(안녕)'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파격적인 금발 머리로 변신한 제니의 모습.

사진 속 제니는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와 독보적인 외모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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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핑크색 헤어에 이어 금발을 소화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가수 제니가 과감한 금발에 팬츠리스 룩으로 파리를 물들였다.

지난 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i(안녕)'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파격적인 금발 머리로 변신한 제니의 모습. 사진 속 제니는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와 독보적인 외모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니의 밝은 금발 헤어스타일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또한, 짧은 팬츠리스 룩의 과감한 시도는 섹시한 매력을 더해 시선을 모았다. 다채로운 컬러 조합을 완벽하게 소화시킨 제니는 매력적인 제스쳐까지 더해 독보적인 '샤넬 걸' 면모를 드러냈다.

제니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일 새 싱글 'Mantra'(만트라)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Mantra'의 음원 일부도 최초 공개했는데, 짧지만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깊은 인상을 남기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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