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대표 해외여행지인 삿포로는 삿포로와 그 근교 여행지만 둘러봐도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지만 삿포로시가 위치한 홋카이도는 일본 내에서도 이색적인 관광지가 많은 곳입니다.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겨울 홋카이도 여행시 가볼만한 4곳을 추천드려합니다. 삿포로시에서 당일치기로 방문해도 좋은 곳들도 많으니 삿포로와 함께 방문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하코다테 사루야마 온천

홋카이도 내 온천으로 유명한 하코다테는 겨울철 특별한 풍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코다테 유노카와 열대식물원 옥외에 있는 사루야마 온천에서는 겨울철 온천하는 원숭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원숭이는 물을 싫어하는 동물이지만 겨울철 추위와 눈을 피해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며 이색적인 장관을 연출합니다. 온천하는 원숭이외에도 열대식물원 온실에서는 약 300종, 3000그루의 열대성 식물도 만나볼 수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노보리베츠

홋카이도 노보리베츠 온천은 훗카이도 현내에서 가장 많은 온천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 온천 여행지입니다. 특히 지옥계곡 이름이 붙여질 정도로 독특한 냄새가 나는 유황 온천외 총 9가지의 다양한 성분의 온천수가 솟아나는 온천입니다.
온천욕을 즐겨도 좋지만 노보리베츠 천연 족탕, 곰 농원 노보리베츠 베어 파크, 지구 곶과 무로란의 야경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도 있어 당일치기나 1박 2일 여행을 즐기기도 좋습니다.
홋카이도 유빙선

오직 홋카이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체험 유빙선 체험입니다. 유빙선 체험은 겨울철 홋카이도 아바시리의 바다 위 쇄빙선을 타고 유빙 사이를 가로질러 떠다니는 체험인데요.
유빙선 갑판에서 신비로운 유빙의 모습을 감상하고 거대한 유빙을 부수며 배가 흔들리는 짜릿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운이 좋다면 얼음 조각 위에서 여유를 즐기는 물범, 큰독수리, 백조 등 북방 동물을 관찰가능합니다.

뿐만아니라 유빙 위를 걷거나 카약을 타고 탐험하는 등 이색적인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겨울철 홋카이도 여행으로 추천드립니다.
오타루

겨울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홋카이도 오타루입니다. 일찍이 번성한 항만도시었던 '오타루'는 무려 100년 전 세워진 역사적인 건축물이 거리를 이뤄 옛 일본의 거리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마을입니다.
특히 겨울철 오타루 운하 산책로에 설치된 조명이 켜지면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황홀합니다.
또 오타루에는 일본 최대 규모로 약 8만 점 이상으로 다양한 오르골을 만나볼 수 있는 오르골 전문점인 '오타루 오르골당'과 유명 디저트 전문점인 '르타르' 본점 또한 오타루에 위치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