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4 현장] '흥행 질주 야구' 우천 연기 영향 없었다…LGvs삼성 PO4도 매진

이형주 기자 2024. 10. 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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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야구 열기는 그야말로 뜨겁다.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19일 오후 2시부터 잠실 구장에서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4차전을 치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같은 날 "23,750명으로 할당된 티켓이 모두 팔리며 매진됐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16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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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3시간 여부터 잠실 야구장 주변을 메운 관중들. 잠실=사진┃이형주 기자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포스트시즌 야구 열기는 그야말로 뜨겁다.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19일 오후 2시부터 잠실 구장에서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4차전을 치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같은 날 "23,750명으로 할당된 티켓이 모두 팔리며 매진됐다"라고 전했다. 뜨거운 인기다. 원래 하루 전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돼 치러지는 것이었지만, 흥행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경기 3시간 여 전부터 경기장 주변은 야구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 가을야구는 전 경기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KT 위즈-두산 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부터 11경기 연속 만원이다. 누적 관중은 이제 248,550명에 달한다.

아울러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16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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