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홍현희, 멍게 껍데기 먹방에 일동 ‘충격’→제이쓴 “틀니 먹는 줄...장모님도 드셔”

백아영 2023. 5. 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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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멍게 껍데기 먹방을 펼쳤다.

29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오남매가 멍게를 잡았다.

김용명부터 안정환까지 "그걸 먹는다고?"라고 놀란 가운데 껍데기만 도려낸 홍현희는 멍게 껍데기 먹방을 펼친다.

이후 제이쓴은 "맛있게 먹고 와. 마음껏 먹고 와"라고 외쳤고 붐 또한 "더 씹어요 더 씹어"라며 홍현희의 껍데기 먹방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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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멍게 껍데기 먹방을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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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오남매가 멍게를 잡았다.

이날 김용명은 해루질을 하며 잡은 멍게를 손질해 시식 코너를 오픈했다. 김용명이 멍게 하나를 더 손질하려 할 때 옆에서 홍현희도 멍게를 손질하고 있었다. 김용명이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니고 가운데를 잘라”라고 조언하자 홍현희는 “나 꽁다리 먹으려고 그래”라고 답해 모두를 당황케 한다.

김용명부터 안정환까지 “그걸 먹는다고?”라고 놀란 가운데 껍데기만 도려낸 홍현희는 멍게 껍데기 먹방을 펼친다. 붐이 “저게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이라며 껍데기 먹방에 감탄하자 제이쓴은 “저는 처음에 틀니 씹어 먹는 줄 알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이쓴은 “너무 맛있대요 저게”라고 하며 “장모님도 껍데기를 드신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껍질 버리지 마”라고 신신당부하는 홍현희를 보며 안정환과 붐은 “무슨 맛이 나나? 안 먹어봐서 모르겠다”, “안 먹는덴 이유가 있을 텐데”라고 말하기도.

이후 제이쓴은 “맛있게 먹고 와. 마음껏 먹고 와”라고 외쳤고 붐 또한 “더 씹어요 더 씹어”라며 홍현희의 껍데기 먹방을 응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저게 이로 씹혀?”, “어머 장모님도 드신대 ㅋㅋㅋ”, “훗날 똥별이도...?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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