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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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심 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심 총장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윤 대통령은 심 총장 부부와 기념 촬영을 한 뒤 환담장으로 이동했다.
윤석열 정부 두 번째 검찰총장인 심 총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서울 휘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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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심 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심 총장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윤 대통령은 심 총장 부부와 기념 촬영을 한 뒤 환담장으로 이동했다.
수여식에는 대통령실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과 참모진 등이 참석했다.
윤석열 정부 두 번째 검찰총장인 심 총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서울 휘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26기로 이원석 전 총장보다는 한 기수 선배다. 서울고검 차장검사,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서울동부지검장, 법무부 차관 등을 역임하며 법무·검찰 행정에 정통한 대표적인 검찰 내 '기획통'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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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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