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완전체…박보검→채수빈 '구르미 그린 달빛' 주역 다 모였다

정다연 2024. 9. 17.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주·조연들과 모였다.

박보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온이 가득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보검은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함께했던 배우들과 모여 웃음을 띠고 있다.

박보검은 극 중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았으며, 김유정이 여주인공 홍라온 역으로 분해 러브 라인을 형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박보검 SNS
사진=박보검 SNS
사진=박보검 SNS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주·조연들과 모였다.

박보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온이 가득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보검은 꽃 앞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에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이어 박보검은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함께했던 배우들과 모여 웃음을 띠고 있다. 특히 김유정부터 진영, 곽동연, 채수빈까지 전부 모여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2016년 KBS2에서 방영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효명세자가 살았던 조선시대 말기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박보검은 극 중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았으며, 김유정이 여주인공 홍라온 역으로 분해 러브 라인을 형성했다. 

한편 박보검은 차기작으로 JTBC 드라마 ‘굿보이’를 촬영 중이었으나, 촬영 중 부상을 당해 현재 치료 중이다. 추후 경과를 지켜본 뒤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박보검 SNS
사진=박보검 SNS
사진=박보검 SNS
사진=박보검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