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직접 꼽은 자신과 가장 닮은 캐릭터

조회수 2021. 5. 6. 11: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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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빈센조’에 출연한 송중기는 액션부터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를 한 작품에서 소화하며 인기를 모았습니다.

출처: tvN ‘빈센조’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송중기 분)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출처: tvN ‘빈센조’

해당 작품에서 송중기는 빌런들을 위기로 몰아넣기 위해 무속인 여림 도령으로 변신해 한복을 입고 등장했는데요. 해당 장면을 본 누리꾼은 지난 2011년 방송된 KBS2 ‘성균관 스캔들’에서 송중기가 맡은 구용하가 떠오른다는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출처: tvN ‘빈센조’

앞서 ‘성균관 스캔들’에서 장난기 넘치면서도 귀여운 성균관 유생 구용하를 연기했습니다. ‘여림’은 극 중 구용하의 호입니다.

출처: KBS2 ‘성균관 스캔들’

송중기는 해당 드라마를 통해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맡았는데요. 그는 자신과 가장 닮은 캐릭터로 구용하를 꼽았습니다.

출처: KBS2 ‘성균관 스캔들’

송중기는 “내가 했던 역할 중 가장 흡사한 인물은 ‘여림’이라는 인물이다. 밝고 유쾌한 캐릭터로 보이지만 사실 다크한 면이 많은 인물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KBS2 ‘성균관 스캔들’

한편 송중기는 코로나19 여파로 멈춘 영화 ‘보고타’의 촬영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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