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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굿즈 선물 받고 영화 출연 결심했다는 '충무로 블루칩' 박정민

조회수 2021. 5. 6. 11: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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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배우 박정민은 매 캐릭터마다 남다른 소화력으로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올랐는데요.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최근 영화 ‘기적’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정민은 해당 영화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유쾌하게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박정민은 “시나리오를 처음 보고 공감이 되는 부분도 많고 마음을 움직이는 부분도 많았는데 오히려 그래서 내가 이 역할을 해도 되는지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오히려 보시는 분들이 내가 연기하면 공감을 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고민했다. 그런 고민을 감독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감독님을 뵙고 난 이후에는 해야겠다는 확신을 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는데요.

출처: 샘컴퍼니

시나리오를 읽고 고민에 빠진 박정민에게 이장훈 감독은 깜짝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그건 바로 박정민의 최애 캐릭터로 알려진 ‘펭수’ 굿즈였습니다.

출처: 샘컴퍼니

박정민은 “감독님이 펭수 인형이랑 펭수 인형이랑 펭수를 굿즈를 잔뜩 주셨기 때문이다. 그것 때문에 감동했다. 사실 펭수 이야기는 농담이고, 감독님과의 대화를 통해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감독님의 차기작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출처: 샘컴퍼니 인스타그램

앞서 박정민은 다수 방송을 통해 펭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지난해 4월 박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 인스타그램에는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지어 보인 박정민과 펭수의 모습이 공개되며 ‘성덕’임을 인증했습니다.

출처: 영화 ‘기적’

한편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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