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SOON”…‘햄스트링 부상’ 손흥민, SNS에 직접 복귀 예고글 남겨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10. 1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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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직접 복귀를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은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에 앞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같은 글과 함께 흰색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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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바흐전에서 쓰러진 손흥민이 의료진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BACK SOON”

손흥민이 직접 복귀를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은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에 앞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같은 글과 함께 흰색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차전 카라바흐와 경기에서 손흥민은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꼈다. 후반 25분 손흥민이 슈팅 후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손흥민은 햄스트링 부위를 잡았고 끝까지 경기를 소화할 수 없었다. 손흥민은 티모 베르너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몸상태에 대한 질문을 받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선수단은 상당히 피곤한 상태다. 손흥민을 제외하고는 모두 괜찮다. 손흥민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면서 “내일 훈련을 하고 싶다고 하니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할 것이다. 경기까지 하루가 더 남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맨유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 대신 티모 베르너를 선발로 내보냈다. 토트넘은 손흥민 없이 맨유 원정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UEL 리그 페이즈 2차전 페렌츠바로시와 경기에서도 손흥민은 결장했다. 손흥민은 헝가리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런던에서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흥민이 없었지만 토트넘은 페렌츠바로시에도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10월 A매치 명단에는 발탁됐다. 홍명보 국가대표 감독은 “손흥민이 부상에서 호전되고 있는 느낌이 든다”면서도 “지금 당장 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홍 감독은 이어 “아직 경기가 남아 있기에 지켜봐야 한다. 구단과 대한축구협회 등과 소통하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장 좋은 방법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손흥민은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앞서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4일 “손흥민이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선수보호 차원에서 10월 소집 제외 최종결정하게 됐다. 홍현석(마인츠)가 대체 발탁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손흥민은 브라이튼전에서도 나오지 못했다.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은 앞의 두 경기와 달리 토트넘은 브라이튼전에 2-3 역전패를 당했다.

반가운 소식은 손흥민의 복귀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영국 현지 언론의 기사가 속속 나오고 있다. 프리미어리그(PL) 선수들의 부상 정보를 다루는 ‘프리미어 인저리스’는 손흥민의 예상 복귀 시점을 10월 19일 웨스트햄전으로 내다봤다.

토트넘 훗스퍼 소식에 능통한 폴 오키프도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은 다음 주에 토트넘에서 팀 훈련을 완전히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토트넘은 손흥민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을 위해 경쟁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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