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로 불리던 바른청년의 '반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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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보통 '바른 이미지'의 캐릭터를 맡았던 배우 정해인이 최근 영화 '베테랑2'에서 인생 첫 메인 악역 연기를 펼치며 놀라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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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말 그대로 '엄친아'로 바른 청년의 이미지를 연기하고 있어 그 대비가 더욱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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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의 연기 변신 덕분인지 영화는 최근 극장가를 달구며 흥행 가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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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2'가 이번 주말 600만명 돌파를 노린다.

'베테랑2'(감독 류승완·제작 외유내강)는 19일에 23만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관객을 추가해 이날까지 누적관객 468만명을 기록했다.

'베테랑2'는 추석 연휴 이후 첫 평일 관객 수가 20만명대로 줄었지만 여전히 상영 중인 다른 영화들과 압도적인 관객 수 차이를 보이며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날(19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작품은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룩백'(감독 오시야마 키요타카)으로 9428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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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는 20일 오전 10시 기준 예매관객 15만명으로 예매율 50%를 상회하며 2주차 주말에도 독주를 예고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개봉 2주째 주말인 21일과 22일 사이 600만명 돌파도 문제없어 보인다.

'베테랑2'는 2015년 개봉해 1341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역대 흥행 톱 8위에 올라 있는 '베테랑'의 속편이다. 서도철(황정민)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이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범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베테랑2'에서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 정만식, 신승환 등 전편의 흥행 주역들이 다시 뭉쳤다. 여기에 정해인이 강력범죄수사대의 막내 형사 박선우로 합류해 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