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비용 내가 다 내겠다며 몸만 오라고 한 이 여배우
조회수 2021. 3. 9. 18:28 수정
드라마 <환상의 커플>, <빅이슈> 등 다양한 작품과 방송에 출연하며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예슬은 배우 활동 뿐만 아니라 유튜버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데요.
8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한예슬은 작년 9월을 끝으로 개인 방송을 잠시 중단하며 휴식기를 가지다 최근 시즌 2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한예슬은 영상을 통해 ”스타, 배우, 유튜버, 인플루언서”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녀는 '올해 버킷리스트‘로 여행을 꼽으며 ”제발 좀 가자고요”라며 코로나 19로 인해 여행 갈 수 없는 현실을 한탄했습니다.
또한 ‘힐링 방법’으로 집 청소와 운동을 꼽으며 ”접시를 뽀득뽀득 닦을 때 내 인생이 뭔가 정리되는 느낌”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특히 한예슬은 애인이 생기면 데이트 비용을 본인이 다 부담하겠다고 말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여유 있는 사람이 내야 한다. 내가 다 할게. 몸만 와”라고 말하며 걸크러시 면모를 보였는데요.
또한 한예슬은 친구같이 편한 연애를 선호한다고 밝혔으며, 연락 주기에 대해서는 “칼답은 나도 똑같이 해줘야 할 것 같아 부담스럽다. 30분이 이상적일 것 같다. 1시간 이상이면 헤어져야 한다”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한예슬은 SNS를 통해 타투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노란색 반소매 니트와 청바지를 입고 미모를 뽐낸 그녀는 와인잔에 영문 PM이 새겨진 타투를 과감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는데요.
팬들은 "와인잔 옆 PM은 뭔가요?", "PM이 혹시 남자친구의 이니셜인가?"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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