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짤 정석' 박보영이 개인 SNS를 개설하지 않는 이유
배우 박보영은 귀여운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데요.
일상이 화보 같을 것만 같은 박보영은 따로 SNS를 개설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2017년 박보영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SNS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박보영은 “제가 생각보다 성격이 진중하지 못하다. 감정적이고 욱하는 편이라 SNS를 자제하려고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SNS 대신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생방송이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할 수 있다. 방송 전에 해야 할 말과 하지 않을 말을 구분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박보영은 “SNS보다 일기장을 매일 쓴다. 일기를 쓰면 좋은 점이 많다. 처음에는 인터뷰를 준비하려고 썼는데 삶에 있어서도 도움이 많이 되고 소중했던 기억들을 잊지 않을 수 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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