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숙박음식 종사자 10만명이상 줄어…전체 채용도 8만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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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건설업과 숙박음식업 종사자가 10만명 이상 줄고, 전체 채용도 8만명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의 2025년 8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 수의 잠정 결과는 2026만4천명으로 전년동월(2028만1천명)대비 1만7천명(-0.1%) 감소했습니다.
상용근로자는 1년전보다 9천명(+0.1%) 증가했고, 임시일용근로자는 3천명(-0.1%) 감소했으며, 기타종사자는 2만3천명(-1.7%) 감소했습니다.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 종사자는 1677만9천명으로 3만7천명(-0.2%) 감소했고, 300인 이상은 348만5천명으로 2만명(+0.6%) 증가했습니다.
건설업이 8만3천명 5.8% 감소로 가장 많이 줄었고, 숙박 및 음식점업이 2만5천명, 1.9% 감소했으며, 도매 및 소매업이 2만4천명, 1.1% 감소의 순을 보였습니다.
전 산업 중 종사자 수 가운데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은 약 18%, 1만9천명 감소했습니다.
채용은 82만1천명으로 1년전보다 7만9천명, 8.7% 감소했습니다.
올 7월(8월 수령)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421만3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0%, 4만5천원 줄었습니다. 이는 자동차 관련 산업 등에서 전년에는 7월에 임단협 타결금이 지급되었으나, 올 7월에는 임단협이 타결되지 않아 특별급여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448만2천원으로 1년전보다 0.9% 4만2천원 감소했고, 임시일용근로자는 178만1천원으로 6.8% 13만원 줄었습니다.
임금총액으로 봤을때 숙박 및 음식점업이 220만7천원,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284만원 순으로 적었습니다.
물가수준을 반영한 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361만5천원으로 1년전 373만원보다 3.1% 11만5천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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