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역할 여러 번 맡은 배우가 병원에 가면 벌어지는 황당한(?) 상황
배우 주원은 지난 2013년 KBS2 ‘굿닥터’, 2015년 SBS ‘용팔이’에서 의사 역할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특히 주원이 출연한 ‘굿닥터’, ‘용팔이’는 모두 최고 시청률 21.5%를 기록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의사 역할로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탓에 주원은 진료를 받기 위해 방문한 병원에서 독특한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
지난달 23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주원은 “대사가 너무 힘들고 외우자마자 까먹는다”라며 의학 용어 때문에 겪은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또 그는 “병원에 가면 항상 의사 선생님들이 ‘주원 씨도 잘 알겠지만’이라고 말한다”라고 밝혀 보는 이를 폭소케 했는데요.
이에 대해 주원은 “의사 역할을 두 번이나 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SBS ‘앨리스’에서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던 주원은 뮤지컬 ‘고스트’에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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