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에 따라 이미지 확 달라져 '천의 얼굴'이라 불리는 신인 배우
조회수 2021. 2. 5. 19:03 수정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 출연한 배우 박규영은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대중의 사로잡고 있는데요.
해당 드라마에서 윤지수 역을 맡은 박규영은 정재헌 역을 맡은 배우 김남희와 러브라인을 그리며 사랑받았습니다.
지난 2016년 가수 조권의 ‘횡단보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한 박규영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확 달라지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천의 얼굴을 소유한 배우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박규영은 캐릭터마다 헤어스타일로 극명한 변화를 줬습니다. ‘스위트홈’에서 상큼한 반묶음 머리로 등장했던 그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시크한 숏컷 스타일로 등장했습니다.
또 박규영은 2019년에 방영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풋풋한 신입 편집자 오지율 역을 맡았는데요. 해당 작품에서 파마머리로 등장한 그는 신입사원만의 당차고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조연임에도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JTBC ‘제3의 매력’에서는 온준영(서강준 분)의 여동생 온리원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당시 그는 이마를 살짝 덮는 앞머리마저 찰떡같이 소화하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습니다.
헤어스타일에 따라 확 달라지는 이미지를 통해 색다른 캐릭터를 구축한 박규영은 최근 KBS2 ‘달리와 감자탕’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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