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승' 맥길로이, 세계랭킹 1위 셰플러와 간격 좁혀…로즈·디섐보·리드 도약 [메이저 마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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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제패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세계랭킹 1위 탈환에 박차를 가했다.
맥길로이는 14일(한국시간) 발표된 2025년 15주차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와 같은 자리인 2위를 유지했다.
마스터스 공동 8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세계 31위로, 공동 12위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는 세계 33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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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제패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세계랭킹 1위 탈환에 박차를 가했다.
맥길로이는 14일(한국시간) 발표된 2025년 15주차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와 같은 자리인 2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평균 포인트 11.75점을 획득하며, 14.55점으로 세계 1위를 지킨 '라이벌'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간격을 좁혔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의 성적이 반영됐지만, 세계 상위 10명의 랭킹 변화는 없었다.
셰플러와 맥길로이에 이어 3위 잰더 쇼플리(미국), 4위 콜린 모리카와(미국), 5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6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7위 러셀 헨리(미국), 8위 저스틴 토머스(미국), 9위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10위 매버릭 맥닐리(미국) 순으로 세계 10위 이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중 셰플러는 단독 4위, 오베리는 단독 7위, 쇼플리는 공동 8위로 이번 마스터스에서 톱10에 입상했다.
LIV 골프 소속의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세계 11위로 8계단 상승했고,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세계 12위로 27계단 도약했다.
디섐보는 마스터스에서 임성재와 나란히 공동 5위로 마쳤고, 로즈는 맥길로이와 연장전을 벌여 단독 2위로 준우승했다.
마스터스 공동 8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세계 31위로, 공동 12위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는 세계 33위가 됐다. 둘 다 지난주보다 5계단씩 올라섰다.
가장 큰 폭의 세계랭킹 상승세를 보인 선수 중에는 패트릭 리드(미국)도 있다.
LIV 골프에서 뛰는 리드는 우승 경험이 있는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단독 3위로 선전했고, 그에 힘입어 세계 116위에서 49위로 뛰어올랐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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