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분리불안 의심한 기보배 “엄마는 손님” 오은영 진단에 눈물 (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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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양궁선수 기보배가 7살 딸의 분리 불안을 걱정했다.
3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전 양궁선수 기보배와 남편 성민수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기보배는 자신과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7살 딸의 분리 불안을 의심했다.
이에 오은영은 "아빠도 있고, 할머니도 있으니까 괜찮겠거니 하지만 딸 입장에선 엄마가 손님이다. 엄마가 너무 그립고 헤어지기 싫고 너무 사랑해서 같이 있고 싶은 것"이라고 말해 기보배를 눈물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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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전 양궁선수 기보배가 7살 딸의 분리 불안을 걱정했다.
3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전 양궁선수 기보배와 남편 성민수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기보배는 자신과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7살 딸의 분리 불안을 의심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오은영은 애착 실험을 준비했다. 대기실에서 머리를 손질하던 딸은 기보배가 '잠깐 차에 갔다 오겠다'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엄마를 애타게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
반면 아빠 성민수가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는 말엔 칭얼거리다가도 젤리를 건네자 아빠를 순순히 보내줬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은 "차이가 많이 난다"며 "아빠는 딸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차분하게 대응한다. 또 대수롭지 않게 여기니까 딸도 금방 진정이 된다"고 진단했다.
광주에서 선수 생활을 보냈던 기보배는 주말에만 딸을 볼 수 있었던 상황. 이에 오은영은 "아빠도 있고, 할머니도 있으니까 괜찮겠거니 하지만 딸 입장에선 엄마가 손님이다. 엄마가 너무 그립고 헤어지기 싫고 너무 사랑해서 같이 있고 싶은 것"이라고 말해 기보배를 눈물짓게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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