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g 이하는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는 여배우가 이상형으로 뽑은 남자 연예인

조회수 2024. 5. 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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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선영, 예능 출연해 100kg 이하는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며 이상형 조건 밝혀
  • 100kg 넘는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김선영이 언급한 이상형 남자 연예인 누구?
배우 김선영

예능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한 배우 김선영이 화제다. 김선영은 명품조연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배우로 다수의 작품을 통해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1976년생인 김선영은 1995년 연극 '연극이 끝난 후에'를 시작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연극계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2005년 스크린에 진출했다.

배우 김선영

연극계에서 보여준 명연기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맹활약을 펼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펼치지 못하며 다시 연극 무대에 집중했다. 꾸준히 내공을 다진 김선영은 2014년 무려 4편의 드라마와 3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커리어 확장에 나섰다. 38살에 시작한 브라운관 도전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

배우 김선영

2015년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는데 성공한 김선영이다. 이 작품을 시작으로 김선영의 커리어는 말 그대로 탄탄대로를 달리기 시작한다. 2019년 화제의 드라마인 <동백꽃 필 무렵>과 <사랑의 불시착>에 동시에 출연해 명품조연으로 활약하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세자매> 스틸컷

스크린에서도 김선영의 맹활약은 이어졌다. 2021년 영화 <세자매>는 김선영을 영화계에서 인정받는 배우로 만들어준 작품이다. 이 영화를 통해 김선영은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서 연기상을 받았다. 당시 김선영은 영화 홍보를 위해 함께 주연을 맡은 문소리, 장윤주와 예능 <아는형님>에 출연한 바 있다.

<아는형님> 캡처본
<아는형님> 캡처본

이 자리에서 김선영은 20대 때부터 좋아했다는 이상형 연예인으로 예상치 못한 인물을 언급했다. 바로 <아는형님>의 메인 MC인 강호동이 그 주인공이다. 100kg 이하는 남자로 보지 않는다며 체격 좋은 남자다운 스타일을 이상형으로 밝힌 김선영은 TV에서 강호동을 보고 반했음을 언급했다.

<세자매> 당시 이승원 감독과 아내 김선영

예능이라 강호동을 언급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말 김선영의 이상형은 100kg이 넘어가는 풍채가 좋은 남자다. 김선영의 남편인 영화감독 이승원은 큰 키에 100kg이 넘는 좋은 풍채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이승원 감독은 김선영의 영화 인생작이라 할 수 있는 <세자매>를 연출한 감독이기도 하다.

배우 김선영

한편 김선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크린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드림팰리스>에서는 주연,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는 조연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김선영은 올해 <파묘>에 특별출연해 천만 관객 동원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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