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너무 예뻐 골반뽕 의혹 해명한 여자 연예인

걸그룹 있지의 막내 멤버 유나는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일명 ‘골반 뽕’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유나는 지난 2022년 ‘가요대축제’에서 이효리의 ‘U-Go-Girl’을 커버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는데요. 유나는 “있지 무대보다 더 유명해진 무대가 있다”라며 "연말 가요대축제에서 이효리 선배님 '유고걸' 무대를 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화제가 됐다"고 자랑했습니다.

"의상이 잘 어울리더라"는 유세윤의 칭찬에 유나는 "로우라이즈요?"라고 말하며 좋아했고, 장도연은 이런 유나에게 핑크색 셔츠도 찰떡이었다고 칭찬을 더했습니다. 김구라가 “언니들이 질투하지 않던가?”라고 짓궂게 묻자 유나는 “가슴이 덜컥 했다”며 웃어 넘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유나는 ‘U-Go-Girl’ 이후 주변인들의 반응이 달라졌다며 “특히 친구들의 경우 어릴 때부터 알던 사이니까 있지 유나가 아닌 그냥 신유나가 익숙했는데 방송 후 ‘너 용 됐다’며 연락이 왔더라”고 말했습니다. 유나는 "이효리 선배님 노래를 너무 좋아해 의상도 Y2K 느낌으로 하고 싶어 직접 이미지 검색 사이트에 들어가 의상 시안을 캡쳐해 '이런 느낌으로 가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라며 의상이 자신의 아이디어였음을 전했습니다.

유세윤은 "최근에 골반뽕 이슈가 있었는데 종결시켰더라"면서 골반패드 착용 논란을 언급했는데요. 황금골반의 바비인형 몸매를 뽐내고 골반패드를 착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유나는 “뭘 넣은 거냐고 많이 묻더라. ‘U-Go-Girl’ 영상을 한 번 보고 오시면 된다”라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또한 유나는 아이유의 선물에 감동한 사연도 전했는데요. 아이유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섰다는 유나는 “그 자체로도 영광이었는데 게스트 대기실에 들어가니 멤버별로 쇼핑백과 손편지가 놓여 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심지어 멤버마다 가방 브랜드가 달랐다. 너무 감동인 게 멤버 별로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의 브랜드를 선물로 준 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유나는 “손 편지에 ‘내게 있어 유나 씨의 이미지는 반짝반짝 예뻐서 화려한 느낌의 선물로 골랐다.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고 적혀 있었는데 가방이 정말 화려하고 반짝였다. 날 정말 잘 아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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