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할아버지랑 어떻게..." 46세 女, 5살 연상 소개팅 거절 '황당' ('이호선 상담소')

이유민 기자 2026. 3. 1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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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으로 알려진 상담가 이호선이 소개팅을 주선하려다 겪은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이호선 상담소'에서 이호선 상담사는 중년층의 연애 인식에 대해 이야기하며 실제 경험담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중년 세대의 연애와 결혼, 기대치와 현실 사이의 간극에 대한 다양한 상담 이야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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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상담소' 방송 캡처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연애와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으로 알려진 상담가 이호선이 소개팅을 주선하려다 겪은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이호선 상담소'에서 이호선 상담사는 중년층의 연애 인식에 대해 이야기하며 실제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날 그는 "제가 아는 여성분이 46세인데, 51세 사업가 지인을 소개해주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그 여성분이 '할아버지랑 어떻게 만나냐'고 하더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호선 상담소' 방송 캡처

이호선 상담사는 당시 상황에 대해 "그 얘기를 듣고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며 씁쓸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사람들이 자신의 현실적인 조건보다는 '최댓값'만 보고 상대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중년층 연애에서 나타나는 기대치 문제를 언급했다. 이호선 상담사는 "심지어 40대 중반, 50대 중반이 돼서도 여전히 왕자님을 기다리거나 공주님을 기다리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호선 상담소' 방송 캡처

그러면서 "그래서 저는 늘 '여러분의 평균값이 어떤지 찾아보라'고 이야기한다"며 "내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내 평균값이 몇 점인지 현실적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호선 상담소' 방송 캡처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중년 세대의 연애와 결혼, 기대치와 현실 사이의 간극에 대한 다양한 상담 이야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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