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밀리 밴 하면 대부분 카니발이나 스타리아를 떠올린다. 그런데 전기로 달리는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다. 기아의 목적기반차(PBV) 첫 모델, PV5 패신저다.

박스형 차체에 넉넉한 실내
PV5는 기아가 PBV 전용 플랫폼으로 만든 첫 전기 밴이다. 네모난 차체 덕분에 실내 공간 활용도가 높다. 승객용 패신저 모델은 가족 나들이부터 셔틀 용도까지 폭넓게 쓰일 수 있다.

71.2kWh 배터리로 358km
패신저 모델은 71.2kWh 배터리를 얹고 1회 충전으로 최대 358km를 달린다. 모터 출력은 120kW다. 도심 위주로 움직이는 가족이나 사업자라면 충전 부담이 크지 않은 수준이다.

가격은 4,709만원부터
PV5 패신저의 가격은 4,709만원부터 시작해 상위 트림은 5,000만원대다.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을 받으면 실구매가는 더 내려간다. 유지비가 낮은 전기 밴을 찾는 수요에 맞춘 구성이다.

PV5 패신저는 카니발과 스타리아가 양분하던 패밀리 밴 시장에 전기차라는 새 카드를 던졌다. 실제 보조금과 출고 일정은 거주 지역과 시점에 따라 다르니 구매 전 꼭 확인하자. ※ 가격·제원은 국내 출시 시점 공개 자료 기준이며, 트림·옵션·연식 변경과 프로모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