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분간 눈을 못 뗐다..." 제니, 레드룩으로 뒤집은 코첼라 현장

제니 인스타그램

코첼라는 전 세계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한다. 이번 코첼라에서 솔로 무대를 꾸민 블랙핑크 제니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무대를 물들이며 또 한 번 '패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블랙핑크 로제와 리사까지 감탄하게 만든 제니의 무대 스타일링을 하나하나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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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첼라 무대에서 제니는 레드 브라탑과 핫팬츠, 그리고 벨트를 조합해 화려한 스트리트 무드를 완성했다.

초반에는 카우보이 모자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이후에는 레드 가죽 코트와 또 다른 선글라스로 스타일을 변주해 무대의 흐름을 따라 분위기를 달리했다.

착용한 주요 의상은 조르쥬 호베이카 FW25 시즌 제품으로, 과거 샤넬에서 활동했던 디자이너가 론칭한 브랜드다.

특히 레드 컬러 중심의 스타일은 첫 정규 앨범 '루비' 콘셉트와도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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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착용한 레드 가죽 코트(Kristy 페이턴트 옥스블러드 코트)는 약 83만 원 상당, 니 하이 부츠(didu)는 약 104만 원대 제품이었다.

벨트는 kate cate의 threesome belt로, 가격은 약 79만 원에 달한다.

또한, 미국 코첼라 무대에서는 아크네스튜디오 선글라스를 선택했으며, 이 선글라스는 약 75만 원 정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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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은, 제니가 LA 콘서트에서는 샤넬 선글라스를 착용했지만, 코첼라에서는 아크네스튜디오 제품으로 다른 무드를 연출했다는 것이다.

제니는 무대 말미에 자켓과 선글라스를 벗고 브라탑과 핫팬츠만으로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무려 50분 동안 총 13곡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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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 무대에는 블랙핑크 로제와 리사도 현장을 찾아 제니를 응원했다.

현재는 각자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무대 뒤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응원하는 장면은, 블랙핑크 멤버들의 돈독한 관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팬들은 로제와 리사가 함께한 응원 장면을 두고, "진짜 가족 같다", "여전히 끈끈해서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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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존 LA 콘서트에서 다소 과감한 무대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것과 달리, 이번 코첼라에서는 레드 컬러 중심의 강렬하면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로 무대 매너를 보여주었다.

미국 현지 팬들과 매체들 역시 "노출 없이도 압도적인 무대였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제니의 스타일링과 무대 소화력을 높이 평가했다.

패션과 퍼포먼스 두 가지를 모두 잡은 제니는, 이번 코첼라 무대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