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배추는 그냥 샐러드 재료 아닙니다.위장의 점막을 직접 보호하고 회복시키는 작용을 하는 채소입니다.
속이 자주 쓰리거나,공복에 명치가 아프고,소화가 느린데 검사상 문제는 없고
그런 분들일수록 양배추는 반드시 식단에 있어야 합니다.
양배추에는글루타민, 비타민U(메틸메티오닌설포늄), 설포라판 같은위장 점막 회복과 위산 조절에 필요한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안 먹는다?
약만 먹고 밥은 그대로인 겁니다.

물론, 양배추는 조리와 섭취 방법도 중요합니다.
생으로 먹을 땐 위에 부담이 될 수 있고,익히면 영양소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양배추를 약처럼 먹는 방법 5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양배추를 위 건강에 맞게 먹는 루틴 5가지
[1] 생으로 먹을 경우는 ‘잘게 썰고 소량씩’ 드세요.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위가 더 부담됩니다.가능하면 데치거나 살짝 찌는 조리가 위에 더 부드럽습니다.
[2] 익히는 시간은 3분 이내로 짧게 하세요.
비타민U와 설포라판은 열에 약합니다.끓는 물에 2~3분 데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식입니다.
[3] 공복에 드실 땐 반드시 따뜻하게 조리된 양배추로 드세요.
찬 양배추는 공복 위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국, 찜, 죽에 넣어 부드럽게 익힌 형태로 섭취하세요.

[4] 하루 기준은 ‘한 컵 분량’, 주 4~5회 이상입니다.
하루 80~100g 정도가 적정량입니다.
꾸준히 드셔야 점막 회복 효과가 축적됩니다.
[5] 위장약을 드시는 분도 양배추 섭취는 병행 가능합니다.
약물과 성분 충돌 없이 보조작용을 합니다.
단, 생으로 과량 섭취 시 복부팽만감은 주의해야 합니다.

양배추는 속을 채우는 음식이 아닙니다.속을 보호하는 음식입니다.
꾸준히 먹은 사람과 안 먹은 사람은 위가 다르게 반응합니다.
약은 증상 완화, 양배추는 구조 보완.둘 다 있어야 회복은 현실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