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베키스탄 감독이 지긋지긋한 중국 부임설에 치를 떨었다.
우즈베키스탄 대표팀 티무르 카파제 감독은 최근 중국 대표팀 부임설에 휘말렸다. 우즈베키스탄 축구 역사상 첫 월드컵 본선을 이끌며 주가가 높아졌고, 새 감독을 찾고 있는 중국 레이더에 걸렸다는 보도였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카파제 감독은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난 지금 우즈베키스탄 감독이다. 중국과 그 어떤 협상도 한 적이 없다"라고 선을 확실하게 그었다.
이어 "가짜뉴스가 너무 많다. 한가지 확실한 건 난 중국과 협상을 한 적이 없다. 이건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라며 다시 한 번 중국 부임설을 부인했다.
중국 부임설은 카파제 감독의 현재 위치로 인해 나오기 시작했다. 우즈베키스탄을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올렸지만 아직 감독 커리어가 부족했고, 이를 우즈베키스탄축구협회 성에 차지 않아 조금 더 이름값 있는 감독을 데려오려 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이에 새 감독을 찾고 있는 중국이 성적을 내고도 경질될 수 있는 카파제를 노린다는 보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