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회 1등→90년대 톱스타로 성장한 과거 주목된 여배우, 일상룩

배우 고소영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우아한 플로럴 미니드레스 룩
고소영이 짙은 네이비 바탕에 화려한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드레스를 선택해 세련된 매력을 연출하고 있다.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한 원피스 스타일링에 누드톤 플랫폼 힐을 매치해 다리 라인을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극대화했다. 짐머만 매장에서 촬영한 이 룩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하고 있다.

##캐주얼 쿠킹 웨어 스타일
집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에서는 연하늘색 블라우스에 플로럴 패턴 앞치마를 착용해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일상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은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고려한 홈웨어 코디네이션을 연출하고 있다.

##여름 화이트 코디
야외에서는 오프숄더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레더 미니스커트를 조합해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여름 패션을 연출하고 있다. 핑크 플랫 슈즈와 와인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오버사이즈 스포티 룩
엘리베이터에서 촬영한 셀카에서는 하늘색 오버사이즈 저지에 브라운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스트리트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루이비통 가방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 럭셔리함을 더한 것이 인상적이다.

한편 1972년생 고소영이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았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소영은 7살 무렵 친오빠와 함께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참가해 나란히 1등을 차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빠는 왕자, 고소영은 공주로 뽑히며 남매가 함께 우승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

초등학생 시절에는 어린이 잡지 '새소년'의 표지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당시 사진을 보면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모태미녀'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였다.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이듬해 '엄마의 바다'를 통해 빠르게 인지도를 높였다. 영화 '비트'에서 정우성과 호흡을 맞추며 전성기를 맞았고, 단발머리에 시크한 매력으로 당시 10대들의 워너비로 자리잡았다.

출연작 수에 비해 대표작이 적다는 평가도 있지만, 고소영만의 세련된 외모와 분위기는 9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스타로 기억되고 있다.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세기의 커플'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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