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골절' 음바페와 충돌한 오스트리아 수비수 "빨리 복귀하길…"

김도용 기자 2024. 6. 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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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축구대표팀 수비수 케빈 단수(랑스)가 자신과 충돌해 코를 크게 다친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의 쾌유를 기원했다.

단수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프랑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첫 경기 사진과 함께 "음바페의 부상이 안타깝다. 빨리 회복해서 경기장에서 자기 모습을 다시 보여주길 희망한다"고 음바페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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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유로 2024 오스트리아와 첫 경기서 부상
오스트리아 수비수 케빈 단수.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오스트리아 축구대표팀 수비수 케빈 단수(랑스)가 자신과 충돌해 코를 크게 다친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의 쾌유를 기원했다.

단수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프랑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첫 경기 사진과 함께 "음바페의 부상이 안타깝다. 빨리 회복해서 경기장에서 자기 모습을 다시 보여주길 희망한다"고 음바페를 응원했다.

프랑스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 음바페는 지난 18일 오스트리아와의 대회 첫 경기에서 후반 40분 공중볼을 경합하는 과정에서 단수의 어깨에 얼굴이 부딪쳐 코가 골절됐다. 많은 피를 흘린 음바페는 결국 올리비에 지루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곧바로 경기장을 떠난 음바페는 병원에서 코뼈 골절 진단을 받았지만 다행히 수술을 피했다.

필리프 디알로 프랑스축구협회장은 "대표팀 의무팀이 추가 진단한 결과 음바페가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했다"면서 "음바페를 위해 안면 보호대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음바페는 우선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를 비롯한 유럽 현지 매체들은 "프랑스가 남은 경기에 음바페가 필요한 만큼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음바페는 22일 네덜란드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 결장하고, 26일 폴란드와의 3차전에 복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음바페는 자신의 SNS에 "보호 마스크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나요?"라는 글을 남기면서 걱정보다 괜찮은 상태를 전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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