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g→54kg, 16kg 감량' 후 새로운 삶을 사는 개그우먼의 관리법

개그우먼 홍현희가 약 2개월 만에 16kg 감량에 성공하며 새로운 다이어트 아이콘으로 떠올랐습니다.

사진=TV CHOSUN

그녀는 “최고 몸무게가 70kg였지만, 지금은 공복에 54kg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놀라운 변화를 공개했습니다.

홍현희는 다이어트 성공 비결로 ‘어린이용 저염 소스’를 꼽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성인용 된장과 비교해 나트륨 함량이 확연히 적은 어린이용 소스를 사용해 나트륨 섭취를 확 줄였다고. 100g당 3900mg의 염분을 자랑하는 성인용 된장 대신, 80mg에 불과한 어린이용 된장으로 요리해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전했습니다.

사진=MBC

홍현희는 다이어트 중에도 식욕을 참기보다는 ‘대체 음식’을 활용하는 영리한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사진=TV CHOSUN
과자가 먹고 싶으면 라이스페이퍼, 면이 먹고 싶으면 미역 국수를 먹는다.

안 먹으면서 평생 할 수 있는 다이어트는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저염식과 대체 음식이 그녀의 다이어트 성공을 이끈 주요 요소였습니다.

사진=E채널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조깅이나 홈 트레이닝을 하며 기초대사량을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체중 감량 효과를 봤다고 덧붙이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스트레칭이나 간단한 홈 트레이닝을 통해 꾸준히 몸을 움직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COSMOPOLITAN

홍현희는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단기간에 급격한 변화를 추구하기보다는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것이 요요 현상을 방지하는 비결이라고 말한 그녀는 이를 통해 건강한 몸매를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메리쏘드

최근 홍현희는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이 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남편 제이쓴, 아들 준범과 함께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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