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팬들 앞에서 노래할 때 가장 행복"(복다방)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진욱이 힘든 시기를 지나오며 노래와 팬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트롯869'의 '복다방'에 진욱이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997년 드라마 '용의 눈물' 아역으로 데뷔한 진욱은 2002년 가요계 첫발을 디뎠고, 어엿 데뷔 28년 차를 맞았다.
진욱은 "어릴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 그런 것들이 축적돼 경험치가 된 것 같다"라며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 순간을 이겨낼 수 있게 해준 게 노래였다. 노래하는 순간이 제일 행복하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진욱은 2023년 종영한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2'에 참가해 최종 6위를 기록하며 가수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진욱은 "제 노래를 많은 분들에게 들려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당시 진욱은 본선 1차 경연에서 수준급 태평소 연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당당히 본선 1차 진(眞)의 주인공이 됐다. 진욱은 "태평소를 불줄 몰랐는데, 그 순간만을 위해서 2주 동안 계속 연습했더니 좋게 봐주시고,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미소 지었다.
진욱은 이날 유쾌한 입담만 아니라 지난 8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진욱 The New Beginning'의 정통 트롯 타이틀곡 '떠나렵니까'와 '태평성대'를 즉석에서 열창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진욱은 "저는 팬분들 앞에서 노래할 때가 너무 행복하다. 팬분들이 있기에 제가 있는 거다. 그래서 항상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진욱은 최근 다양한 행보로 대중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달 부친의 고향 창원시의 '진해 벚꽃 소생 사업'에 100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으며, 의창구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지역 홍보 활동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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