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나, 모친 건강 상태 “관리 못해 손끝 혈관 수술, 다리 괴사에 대장암”(건강한집)

이슬기 2024. 10. 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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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나가 어머니의 건강을 걱정했다.

10월 15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치매 예방이 주제로 나온 가운데, 트로트 가수 김다나와 엄마 김은식이 출연했다.

이날 김다나는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못하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 출연에 대해 "제가 딱 하나 걱정되는 게 부모님의 건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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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건강한 집’
TV조선 ‘건강한 집’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다나가 어머니의 건강을 걱정했다.

10월 15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치매 예방이 주제로 나온 가운데, 트로트 가수 김다나와 엄마 김은식이 출연했다.

이날 김다나는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못하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 출연에 대해 "제가 딱 하나 걱정되는 게 부모님의 건강이다"라고 했다.

이어 "엄마는 과거 공복혈당이 500까지 올라. 심각한 당뇨를 앓으셨다. 관리를 제때 못해서 손끝 혈관 손상으로 수술을 2번 하셨다. 다리 괴사도 진행 중이다"라고 했다. 방송에는 까맣게 변한 다리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뿐만 아니라 김다나의 어머니는 합병증으로 대장암을 얻어, 수술도 2번 받은 걸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건강한 집'은 스타의 일상 속에서 포착된 특별한 건강 비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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