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년 취업·정착 패키지 지원…최대 205만 원 지급

문정화 기자 2026. 3. 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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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돕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지원책을 추진한다.

도는 다음 달 1일부터 도내 중소·중견기업 취업을 준비하거나 취업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애꿈 수당'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구직 과정에서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에 참여하는 청년에게는 최대 35만 원(1회 7만 원, 최대 5회)의 면접수당이 지급된다.

도내에서 처음으로 중소·중견기업에 입사하는 청년에게는 50만 원의 취업성공수당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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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부터 온라인 접수…중소·중견기업 취업 청년 대상
경북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 경북 청년애 꿈 수당 사업 알림 캡쳐.

경북도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돕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지원책을 추진한다. 도는 다음 달 1일부터 도내 중소·중견기업 취업을 준비하거나 취업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애꿈 수당'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취업 준비 단계부터 입사 이후 근속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직 과정에서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에 참여하는 청년에게는 최대 35만 원(1회 7만 원, 최대 5회)의 면접수당이 지급된다. 면접 횟수에 따라 지원이 이뤄져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뒷받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취업에 성공한 경우에는 별도의 장려금도 마련됐다. 도내에서 처음으로 중소·중견기업에 입사하는 청년에게는 50만 원의 취업성공수당이 주어진다. 이는 취업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또 일정 기간 근무를 이어가는 청년에게는 추가 지원이 뒤따른다. 입사 후 1년 이상 근속 조건을 충족하면 총 120만 원의 근속장려수당이 지급된다. 장기 재직을 유도해 청년과 기업 모두의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

공통 지원 요건은 10세~39세 이하,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이다.

신청은 청년애꿈수당, 경북일자리종합센터 등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도는 이번 정책이 청년층의 지역 유입과 정착을 촉진하는 동시에,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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