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서 운항하던 선박 화재...선장 구조

이정혁 기자 2023. 4. 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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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포구 인근 해상에 있던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1분쯤 소래포구 해넘이다리 인근을 지나던 4톤짜리 어선에서 불길이 타오르자 주변에 있던 선박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A씨(70대)를 구조했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해경은 선장 A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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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포구 인근 해상에 있던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1분쯤 소래포구 해넘이다리 인근을 지나던 4톤짜리 어선에서 불길이 타오르자 주변에 있던 선박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A씨(70대)를 구조했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불은 오후 4시 37분쯤 꺼졌다.

해경은 선장 A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 조사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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