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독점’ 손흥민 ‘천군만마!’ 레알 마드리드+맨유 ‘레전드’라는 든든한 새 동료 생길까 “LAFC 이적 적극 검토”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활약한 레전드 미드필더가 손흥민이 있는 로스앤젤레스 FC(LAFC) 이적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붐’은 23일(한국시간) “카세미루는 이번 시즌(2025-2026)이 끝나고 맨유를 떠난다. 최우선 행선지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선호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문제는 35만 파운드(약 6억 9500만원) 수준의 급여다. 카세미루 영입은 유럽의 다른 빅클럽도 관심을 보인다. 브라질 리그 복귀도 가능성이 열려있다”며 “선수 본인은 연봉 삭감을 원하지 않고 있다. MLS 또는 스페인 라리가 복귀를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선수 대리인 측은 카세미루를 LAFC에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선수 본인은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다. 네 개의 다른 시장을 놓고 검토 중이다”라며 “현재 공식적인 제안을 받은 가장 구체적인 선택지는 LAFC다. 구단은 영입에 적극적이다. 문제는 카세미루의 급여를 위해 ‘지정 선수 제도(Designated Player Rule)’를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MLS는 1996년 창설 당시부터 구단 간 과도한 자금 경쟁을 막기 위해 ‘샐러리 캡(연봉 총액 제한제)’을 시행하고 있다. 각 구단이 한 시즌 동안 선수단 전체에 지급할 수 있는 총연봉에는 상한선이 있으며, 2025시즌 기준으로 한 선수의 연봉 상한액은 74만 3750달러(약 10억 8238만원)로 정해져 있다.
하지만 ‘지정 선수 제도(Designated Player Rule)’라는 예외 조항이 있다. 한 구단은 최대 3명을 샐러리 캡에서 제외해 원하는 만큼 연봉을 줄 수 있다. 리오넬 메시, 데이비드 베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손흥민 등이 이 조항 적용으로 MLS에 합류했다.
카세미루는 현재 맨유에서 활약 중인데, 이번 여름이 지나면 새로운 팀이 필요하다.

맨유는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세미루와 이번 시즌이 끝나면 결별한다고 알렸다. 맨유는 “카세미루가 올여름 계약이 만료돼 구단을 떠난다”며 “승리 경험이 풍부한 카세미루는 2022년 8월 올드 트래퍼드에 온 이후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중요한 순간에 득점하는 능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빠르게 얻었다. 이 전설적인 미드필더는 맨유에서 4시즌 동안 146경기에서 14골을 넣었다”고 전했다.
카세미루는 2022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떠나 맨유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입성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 우승만 5번을 경험한 카세미루에 대한 기대가 컸다. 당시 맨유가 카세미루 영입을 위해 지급한 이적료가 무려 7000만 파운드(약 1382억원)였다.

카세미루는 2022-2023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어 맨유의 2-0 승리를 이끌고 우승컵을 안겼다. PL에서는 맨유가 3위에 오르며 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내는데 기여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유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그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만약, LAFC에 합류하면 손흥민과 동료가 된다. 과연 두 선수가 함께 경기장에서 승리를 향해 질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많은 축구 팬의 관심이 집중된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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