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의 시작, 옆집 아저씨 설경구의 조언


배우 김민하는 어릴 적 옆집에 살던 설경구의 권유로 연기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녀 김민하의 남다른 끼를 알아보고
배우의 길을 권유해준 설경구.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게 된 것도, 배우라는 꿈을 꾸게 된 것도 경구 아저씨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주변 어른들 중 연기를 권한 유일한 사람이 설경구였고, 지금까지도 그 고마움을 마음속에 품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설경구와 마주쳤던 순간을 떠올리며 “기분이 이상하고 울컥했다”고 고백했다.
어린 시절 옆집 소녀였던 자신이 배우가 되어 마주한 순간의 감회는 말로 형용하기 힘들었다.
“언젠가 경구 아저씨와 함께 연기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민하는 애플TV 드라마 ‘파친코’로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다.오디션 당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대본을 읽자마자 눈물이 날 정도로 큰 울림이 있었다고 밝혔다.
어릴 적부터 얼굴에 주근깨가 있었지만 “굳이 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있는 그대로가 나다”라며 당당함을 드러냈다.

무뚝뚝한 성격 탓에 설경구에게 고마움을 직접 표현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도 늘 감사한 마음을 품고 있으며, 언젠가 함께 연기하게 될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친코’로 시작된 그의 배우 인생은 아직 서막일 뿐이다.
모든 사진 출처: 이미지 내 표기
Copyright © by 뷰티패션따라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컨텐츠 도용 발각시 저작권 즉시 신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