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단풍과 트렌치가 찰떡! 형광색 미니스커트 입고 시선강탈 패셔니스타!

방송인 김나영이 15일 인스타그램에 "단풍이 이렇게 예쁜지 예전엔 잘 몰랐는데.. 올해 단풍이 유난히 이쁜 건가요? 아님 단풍이 유난히 기특해보이는 너그러워진 제 맘인가요? 그냥 걸었어, 서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나영은 검은색 탑과 형광색 미니스커트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컬러 매치를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김나영은 트렌치코트를 걸쳐 감성적이고 멋스러운 코디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김나영은 초록색 미니 핸드백과 선글라스를 활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이준, 신우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목하 열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