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주우재와 정말 친해…의지 많이 하는 고마운 형"

강선애 2024. 10. 8.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재영이 모델 겸 배우 주우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매거진 '싱글즈'가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열혈 형사 '한다온' 역을 맡은 김재영의 키워드 인터뷰 영상을 8일 공개했다.

싱글즈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 김재영은 10가지 키워드로 자신을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영은 첫 번째 키워드로 '지옥에서 온 판사'를 적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재영이 모델 겸 배우 주우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매거진 '싱글즈'가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열혈 형사 '한다온' 역을 맡은 김재영의 키워드 인터뷰 영상을 8일 공개했다. 김재영은 '싱글즈' 화보를 통해 다양한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더하며 몽환적이면서도 소년미 넘치는 화보를 완성한 바 있다.

싱글즈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 김재영은 10가지 키워드로 자신을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영은 첫 번째 키워드로 '지옥에서 온 판사'를 적었다. 촬영 중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묻자 그는 "이 드라마는 판타지 드라마다. 악마와 인간이 서로 싸우는 신도 있고 액션 신도 있는데 나중에 CG를 같이 넣어서 표현되니 재밌더라"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재영은 두 번째 키워드로 '주우재'를 적었다. 그 이유에 대해 김재영은 "나랑 정말 친한 형이다. 항상 나에게 도움을 많이 주기도 하고 내가 의지를 많이 한다. 고마워요 우재형"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두 사람이 친해지게 된 계기를 묻자 김재영은 "8-9년 전부터 친했다. 정확히 어떻게 친해진지는 모르겠는데 항상 쭉 같이 보고, 같이 놀던 친구였다"라며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김재영은 '팬미팅'을 특별한 키워드로 꼽으며 "일본에서 오랜만에 팬미팅을 통해 팬분들을 만나게 됐다. 이번에는 특별히 신경 써서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팬미팅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김재영이 출연 중인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