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하락? 우린 아닌데”…이 와중에 신고가 쓴 찐부자 아파트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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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가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연이어 신고가 거래가 나오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도 0.05% 떨어지면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주택시장이 가라앉은 상황에서도 초고가 아파트는 대체로 가치를 방어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하이엔드 주거시장은 보편적인 부동산시장의 흐름과 별개로 움직인다"며 "서민들은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반면 자산가들은 매맷값이 올라도 강남권이나 한강변 등 고급 아파트 단지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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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경. [매경DB]](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14/mk/20240214165705084udne.jpg)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06㎡는 지난달 12일 97억원에 손바뀜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직전 거래가(93억원) 대비 4억원 오른 신고가다.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삼성’ 전용 175㎡도 지난달 9일 90억원에 새로운 집주인을 맞이했다. 지난해 7월 직전 거래가(62억원)를 뛰어넘어 최고가를 썼다. 약 6개월 만에 28억원 상승하며 100억원대를 바라보고 있다.
강남구 청담동 ‘청담자이’ 전용 89㎡는 지난 2일 38억원에 팔렸고,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98㎡는 지난해 12월 77억5000만원에 거래가 체결됐다. 모두 신고가 기록이다.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98㎡도 지난달 9일 93억원에 매매됐다. 지난해 8월 직전 최고가(99억원)보다는 몸값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90억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6% 하락하면서 11주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도 0.05% 떨어지면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주택시장이 가라앉은 상황에서도 초고가 아파트는 대체로 가치를 방어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하이엔드 주거시장은 보편적인 부동산시장의 흐름과 별개로 움직인다”며 “서민들은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반면 자산가들은 매맷값이 올라도 강남권이나 한강변 등 고급 아파트 단지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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