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팰리세이드의 실내 공간에 대해서 정말 많이 알려드렸는데요. 실측 자료를 통해서 기존의 맥스크루즈, 싼타페, 그리고 기존 트래버스와도 자세히 비교해봤는데, 이번에 제가 표로 한방에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차이가 있는데요. 결과는 예상했던 것보다 놀라습니다. 이유는 기존 트래버스는 외부 사이즈는 월등히 컸지만, 실내 사이즈는 팰리세이드와 거의 유사 범위 수준이었습니다. 이런 결과는 수입 차량의 실내 공간이 작다기보다는 국내 제조사가 글로벌 제조사 중에서도 실내 공간을 가장 잘 뽑는다고 할 수 있겠죠.

중요한 수치만 체크해 보면 레그룸은 신형 트래버스가 1,125mm고, 팰리세이드는 1,052mm입니다. 따라서 1열 레그룸의 차이는 73mm로, 신형 트래버스 쪽이 많이 넓고요. 2열 레그룸은 신형 트래버스가 1,053mm, 펠리세이드가 1,077mm로 팰리세이드가 오히려 24mm가 더 넓습니다. 3열 레그룸은 신형 트래버스 816mm, 팰리세이드 798mm로 트래버스가 팰리세이드보다 약 18mm가 더 넓습니다.

그럼 1열, 2열, 3열 공간을 합쳐보면 실내 공간을 알 수 있죠. 신형 트래버스는 2,994mm가 나왔고, 팰리세이드는 2,927mm로, 두 차량의 차이는 67mm 정도 신형 트래버스 쪽이 좀 더 확보되어 있네요.

마지막으로 실내 전체 공간을 나타내는 휠 베이스는 신형 트래버스가 3,072mm고, 팰리세이드가 2,920mm입니다. 차이는 172mm라서 실내 공간 쪽은 신형 트래버스가 확실히 크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내년 정도가 된다면 팰리세이드도 풀체인지를 통해서 덩치를 키우기 때문에 사이즈는 비슷해지는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신형 트래버스가 중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출시가 된다고 알려드렸죠.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에서도 제 예상대로라면 하이브리드 2.5 엔진을 새롭게 장착하고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마지막으로 2열을 폴딩했을 때 최대 적재 용량을 알려드리면 신형 트래버스가 2,764L고, 팰리세이드는 2,447L로 신형 트래버스 쪽이 약 317L를 더 적재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1.5L의 페트병을 적재한다면 무려 211개를 더 적재할 수 있는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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