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2’ 노립, 역대급 퍼포먼스로 ‘올인’→잼 리퍼블릭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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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2' 마스터 군단이 노립 무대에 감탄했다.
21일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는 6마스터 군단과 10대 댄서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노립은 마스터군단의 여러 어필에도 최종 잼 리퍼블릭을 선택했다.
한편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댄스씬을 뒤엎을 댄서 발굴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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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는 6마스터 군단과 10대 댄서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번째 크루 노립은 “저희는 1년 반 동안 활동을 했는데 39번 우승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HHI 한국대표로 선발돼 70개 팀 중10위, BBIC WORLD FINAL 2위, 브트원 1위 등 많은 수상 이력을 자랑했다.
별명이 상금 사냥꾼인 노립은 “저희가 주말마다 대회에서 연속으로 1위를 해서 상금을 싹쓸이 하다보니 저희도 모르게 그런 별명이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노립은 20kg 군장을 메고 공원 16km를 뛴다고 밝히며 “춤을 위해서도 있는데 정신력을 기르기 위해서다. 한계에 달했을 때 성장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라며 밝혔다.
이후 노립은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를 연신 놀라게 했다. 결국 마스터군단에 ‘6IN’을 받으며 팀 선발전에 통과했다.
마스터 군단은 무대 소감을 전하며 적극적으로 영업 하기도. 특히 잼 리퍼블릭 커스틴은 “정말 우리팀에 왔으면 좋겠다. 뭔가 특별한 걸 배울 수 있을 거다. 저희가 열려드리는 건 물론이고 여러분도 저희를 가르쳐 달라”고 말했다. 노립은 마스터군단의 여러 어필에도 최종 잼 리퍼블릭을 선택했다.
한편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댄스씬을 뒤엎을 댄서 발굴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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