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컴백해 시상식 휩쓸고 다니는 걸그룹의 정체
과거 엄청난 인기를 끌다 7년만에 컴백해서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는 카라.
카라의 화려한 컴백에
팬들은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데
카라의 아름다운 모습을 같이 살펴보자!
과거 대한민국을 들썩였던 인기 걸그룹카라가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카라는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휩쓸고 있다.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 의 모든 수록곡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 진입함은 물론, 타이틀곡 ‘when I move’는 벅스 일간 차트 최정상에 6일간 머무르며 주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카라는 2007년 데뷔 이후 ‘프리티걸’, ‘허니’, ‘미스터’, ‘맘마미아’ 등 발표하는 곡마다 연달아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 k팝 걸그룹 최초로 도쿄돔에서 단독 공연을 열기도 했다. 과거 유명세를 인정하는 대부분의 대중은 카라를 2세대 대표 걸그룹 중 하나라고 평가한다.
일본에서의 엄청난 인기는 당시의 일화로 설명할 수 있다. 카라가 일본 예능에 출연했을 당시, 멤버들을 위해 일본 방송국 임원진들이 나와서 레드카펫을 깔아 환대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를 증명하듯 7년 만의 컴백 이후 일본 현지 팬미팅 예매티켓은 매진됐다.
카라는 지난해 12월 29일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 돔에서 개최된 2022 마마 어워즈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무대에 올라 ‘KARA IS BACK’ 콘셉트로 무대를 꾸몄고, 루팡, 스텝, 미스터 등의 히트곡 메들리 무대를 펼쳐 팬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보여준 카라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k팝 특별상을 받았다. 멤버 박규리는 “이런 자리에 오랜만에 서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저희가 2022년에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앨범을 내게 됐는데 이렇게까지 큰 사랑과 큰 반응을 얻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라며 “저희의 마음을 담은 앨범, 마음을 담은 노래에 대해서 큰 사랑을 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과 앨범을 내게끔 도와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해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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