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울 홍대 인근 방탈출 카페 침입해 현금 훔쳐 달아난 남성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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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마포구 홍대 인근 방탈출 카페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난 16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한 방탈출 카페에서 현금 약 50만 원과 공구용 드릴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카페 자물쇠를 발로 부수고 카페에 침입한 후 카페 안에서 담배를 피우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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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마포구 홍대 인근 방탈출 카페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난 16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한 방탈출 카페에서 현금 약 50만 원과 공구용 드릴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카페 자물쇠를 발로 부수고 카페에 침입한 후 카페 안에서 담배를 피우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담배꽁초 정밀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CCTV를 확보해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552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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