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없이 쏟아붓고 헤어졌다" 경수진, 7년 장기 연애 후 결별 고백('구기동프렌즈')
배선영 기자 2026. 5. 15. 22:20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경수진이 무려 7년 동안 장기 연애를 했었다고 털어놓았다.
15일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에서 경수진, 이다희, 장도연은 최다니엘, 안재현, 장근석이 없는 숙소에서 여자들만의 걸스토크를 시작했다.
이날 팩을 붙이고 모인 세 사람은 연애 프로그램을 함께 시청했다. 해당 프로그램 속 여성 출연자가 "연상이 좋다"라고 말하자, 장도연은 "나는 연하가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다희는 "연상이 좋은데 이제 점점 연상을 만나기 힘들어진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결혼적령기라는 대목이 등장하자 장도연은 "적령기가 어디 있냐"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 사람은 모두 "긁혔다"라며 웃었다.
또 이날 이다희가 장기 연애 후 결별했던 에피소드를 고백하자, 경수진 역시 "7년 동안 연애하다가 헤어졌다"라고 털어놓았다. 경수진은 "너무 어렸을 때부터 만났는데, 그땐 자존심이 너무 셌다. 상처를 많이 줬다. 싸워서 헤어졌고 날 붙잡아줄 줄 알았다"라며 "근데 오히려 내가 미련이 너무 남아서 다시 만났다"라고 전했다. 그는 "1년 다시 만나고 미련 없이 헤어졌다. 다. 그 때는 정말 후회 없이 헤어질 수 있더라"라며 "이렇게 성숙해지는거구나라고 깨달았다. 다른 사람 만날 때 최선을 다해서 사랑할 수 있다"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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