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세워놓고 콜라뿌리다니”…‘인성논란’ 터진 정경호,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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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가 자신의 '인성 논란'을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경호는 17일 "미쳤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정경호와 스태프를 몰래 찍는 듯한 영상에는 '정경호 인성논란 터짐 스태프한테 콜라를 뿌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영상 속 정경호는 바닥에 팝콘을 뿌렸고 이를 지켜보던 다른 스태프들은 "미쳤네 정경호"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라며 웅성웅성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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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와 스태프를 몰래 찍는 듯한 영상에는 ‘정경호 인성논란 터짐 스태프한테 콜라를 뿌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영상 속 정경호는 바닥에 팝콘을 뿌렸고 이를 지켜보던 다른 스태프들은 “미쳤네 정경호”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라며 웅성웅성거렸다. 심지어 정경호는 바닥에 콜라까지 붓고 앞에 있는 스태프는 괴로운 듯 머리를 부여잡았다.
이어 ‘컷’ 소리가 들리자 정경호는 앞에 서 있던 스태프와 갑자기 악수를 했다. 곧 이어 화면 밖에 있던 다른 스태프들도 와서 정경호와 인사를 나눴다.
이 영상은 로봇청소기 광고 촬영의 일부다. 정경호가 쏟은 팝콘과 콜라를 로봇청소기가 깔끔하게 치워준다는 것이다.
정경호의 ‘갑질’ 콘셉트에 팬들은 “낚였다”, “깜짝 놀랐네” “로봇청소기 광고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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