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광주신세계가 다음달 7일까지 최대 50% 할인 등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25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게스 언더웨어와 레이벤 선글라스 등 총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 정기세일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여름에 많이 찾는 레이벤, 구찌,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끌로에, 버버리, 오클리, 듀퐁, 비비안웨스트우드, 에스까다, 페라가모, 에드하드 등 인기 선글라스 등을 본관 3층에서 20% 할인 판매한다.

유명 언더웨어 브랜드 제품들도 할인에 동참한다.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와 엘르 이너웨어, 게스 언더웨어 등 주요 브랜드 품목들도 30% 할인한다.

본관 7층에서 만날 수 있는 빈폴과 띠어리, 갤럭시 등 주요 남성 브랜드들도 30%까지 할인한다. 여성복의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메종블랑쉬와 리스트, 프로젝트M을 포함해 온앤온, JJ지고트, 케네스레이디, SOUP 등은 20%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광주신세계 여름정기세일에는 구두와 핸드백 인기 브랜드들도 대거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본관 3층에서는 소다, 미소페, 닥스, 바이네르, 탠디, 스타카토, 금강, 랜드로바, 바이네르 등 구두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인기 핸드백 브랜드인 루이까또즈, 메트로시티는 20%, 닥스, 헤지스, 질스튜어트ACC는 10% 할인해 구입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과 제휴하는 카드 페스티벌을 열어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신세계카드 5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열리며 신세계 제휴카드 5개사(삼성·신한·씨티·하나·BC바로)와 협업해 진행된다. 신백멤버스 회원이라면 3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7% 신백리워드 사은행사와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제공되는 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신세계카드 55주년 럭키드로우 이벤트 참여시 추첨을 통해 최대 55% 신백리워드로 돌려받을 수 있는 사은참여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신세계 김경훈 영업기획팀장은 “광주신세계가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여름정기세일에 풍성한 품목을 마련했다”며 “신세계카드 55주년을 기념하는 신백리워드 행사도 준비했으니 광주신세계 여름 정기세일에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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