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4월 둘째주 벚꽃 만개..모노레일 따라 봄 절정
정순민 2026. 3. 26. 10:39

경기도 광주 화담숲이 오는 4월 둘째 주를 기점으로 벚꽃이 만개해 봄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화담숲은 이번 주말부터 진행되는 수선화 축제로 노란 물결을 선보인 데 이어, 벚나무들이 만들어내는 분홍빛 장관으로 봄꽃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벚꽃 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수선화와 벚꽃을 동시에 즐기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모노레일 2번 승강장은 화담숲 내 대표적인 벚꽃 관람 명소로 꼽힌다. 벚꽃 터널 사이를 지나 완만하게 오르는 모노레일 풍경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방문객들의 사진 촬영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입구 인근 ‘약속의 다리’에서는 붉은 구조물 아래로 펼쳐진 벚꽃과 녹음이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탐매원’에서는 매화 향기와 벚꽃의 화려함이 어우러진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화담숲의 벚꽃은 다양한 품종으로 이어지는 것도 특징이다. 이른 시기 개화하는 왕벚나무를 시작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닌 산벚나무가 뒤를 잇고, 여러 겹의 꽃잎을 가진 겹벚나무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화담숲 관계자는 “수선화 축제로 시작된 봄이 4월 벚꽃 만개와 함께 절정에 이를 것”이라며 “모노레일과 어우러진 벚꽃 풍경과 다양한 품종의 개화를 따라가며 특별한 봄의 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성서 생활고 겪던 모자 숨진 채 발견
- iM증권 "삼전 48만원·SK하닉 350만원 간다"…목표가 줄상향
- "다음 주부터 따로 먹겠다"…신입사원 퇴사 부른 점심값 논란 [어떻게 생각하세요]
- 홍준표 "장동혁 사퇴 압박, 이준석 때와 똑같아…한동훈은 보수궤멸 두 번"
- "SK하닉 시총, 삼전 넘는 순간 강세장 붕괴 신호" 한달 전 증권사 경고장, 재소환
- 빽가, 삼전 100주 샀더니…"1년 만에 600~700% 수익"
- '개과천선' 서인영 "예능 통해 카이스트 다닐 때 화장실서 욕 들어"
- '삼전 우' 1만3000주 모은 30대 부부 교사, 20억 대박 사연 화제
- 이준석 "'왜 조민과 결혼했냐'는 말 들어…가짜뉴스 법적조치"
- 이경규, 꼬꼬면 첫해 매출 500억…"로열티 딸 예림에게 상속 가능"